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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하차도2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송보다 괴산으로 간 이유 지난 15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 대신 괴산군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 지사가 괴산댐 인근의 피해 상황을 챙기기 위해서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괴산댐은 지난 13일부터 C급 비상발령을 내리고 있었고, 15일 오전 6시 16분부터는 월류가 시작됐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왜 괴산으로 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사의 방문 계획 변동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근 오송보다 괴산을 방문한 사안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준비한 현장점검 계획서에는 괴산댐 방문 계획이 없었고, 대신 자연드림파크가 예정지로 잡혀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사의 방문 계획 변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괴산댐 상황의 긴박성 실제로 .. 2023. 7. 21.
'일찍 가서 바꿀 건 없다' 재난을 대하는 정부의 대처 방식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수해 피해 상황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 및 정부 여당의 재난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식에 대하여 여야는 물론 국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및 여야 의원들의 이러한 메시지는 국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을 대하는 정부의 대처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목차 1.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수해 피해 대처에 대한 여야 비판 2.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김영환 충북지사의 대응 3. 골프 논란과 홍준표 대구시장 1.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수해 피해 상황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일에 대해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집..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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