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송지하차도참사1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송보다 괴산으로 간 이유 지난 15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 대신 괴산군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 지사가 괴산댐 인근의 피해 상황을 챙기기 위해서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괴산댐은 지난 13일부터 C급 비상발령을 내리고 있었고, 15일 오전 6시 16분부터는 월류가 시작됐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왜 괴산으로 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사의 방문 계획 변동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근 오송보다 괴산을 방문한 사안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준비한 현장점검 계획서에는 괴산댐 방문 계획이 없었고, 대신 자연드림파크가 예정지로 잡혀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사의 방문 계획 변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괴산댐 상황의 긴박성 실제로 .. 2023.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