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탁금지법1 대통령 부인의 김영란법 위반 2023년 11월 27일, 서울의 소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미동포 통일운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짜리 '크리스찬디올' 파우치 등 500만원 가까운 선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처벌 여부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요. 대통령 부인의 김영란법 위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선물의 내용과 시점 보도에 따르면, 최재영 목사는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크리스찬디올 여성용 파우치가 든 쇼핑백을 건넸다고 합니다. 김 여사는 이에 대해 "아니 이걸 자꾸 왜 사오세요? (...)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라고 말하며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2년 6월 20일에는 김 여사가 179만8천원어치의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를 받은 사실도 .. 2023.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