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불리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최종 선택
역대급 나는 솔로 16기 드디어 오늘 4일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솔로녀들이 최종 선택 직전에 눈물바다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최후의 러브라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에 MC 데프콘은 “다 고백을 하든지, 패를 열든지 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선 16기 솔로남녀는 절절한 고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그야말로 '파국'이라 불릴 만큼 복잡했습니다. 로맨스보다는 가짜뉴스와 뒷담화, 루머, 오해가 쌓이고 쌓이는가 하면 "여기 미국 아니고 한국이다" 등의 유행어 탄생까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라기 보다는 막장 드라마 또는 시트콤을 보는 듯하였고,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김우빈, 이진욱 등 유명 연예인들까지 나솔 팬을 자처하며 화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예능 PD들도 “21세기 최고의 회차"라는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가짜뉴스의 최대 희생자 광수와 옥순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되어 현커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나 추석 명절에 옥순의 부모님을 뵙고 왔다고 하여 의혹이 더 불거졌습니다.
장안의 화제인 영숙, 상철 커플 또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상철의 적극적인 대시를 밀기만 했던 영숙이 드디어 받아들인걸까요? 화제성이 큰 만큼 마지막 회까지 현커 의혹등이 제기 되고 있고, 또한 16기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영숙의 ' 큰 거 한 방' 예고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커플 사진이 공개되었네요. 순자, 영호는 방송 내내 접점도 없고, 영호는 현숙, 영식과 삼각관계 구도를 이루었는데 이 둘의 사진은 좀 놀랍네요.
공개된 사진들로 본 현커 의혹들이 진실인지 아닌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겠죠? 흥미진진했던 돌싱 나는 솔로 16기 그 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16기가 너무 강렬했던지라 다음 기수는 어떤 분들이 나와도 심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방송 보고 다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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