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연예인 이선균 10월 수갑 예언한 무속인 근황

유아인에 이어 검찰 캐비넷이 마약 연예인으로 열리고 있나봅니다. 제대로 시선 모을만한 연예인이 나왔네요. 나의 아저씨로 인생 드라마라는 많은 호평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호감 연예인 중의 호감인 이선균 배우님이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출처

이선균 데뷔

이선균은 한국 예술종합학교의 1기 출신으로,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서 이윤성의 남동생 역으로 TV 무대에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남동생 역할은 백수 신분이었는데,당시 이선균은 코믹 연기를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는 훗날 그가 자신의 백수 시절과 비슷한 상황에서 연기했다는데 기인했습니다. 그의 대사 "아, 어쩌라고?"는 그 시기를 상징하는 유행어가 되었죠.

'잠' 스틸 컷 출처

드라마에서의 성공

2007년, 그는 "하얀거탑"의 최도영 역에서 성공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 타임" 등의 드라마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영화에서는 한동안 부진한 시기를 겪었지만 "쩨쩨한 로맨스"와 "체포왕"을 통해 흥행을 이뤄냈습니다. 그의 목소리와 타칭 꿀성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이며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재다능한 연기자로서의 평가

나의 아저씨 출처

이선균은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된 스타일을 보여주며 상대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나의 아저씨' 에서 아저씨 박동훈 역을 연기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극본작가로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그를 레드 카펫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기생충 포스터 출처

이선균 사주풀이 화제

현재도 이선균은 영화 '잠' 에서 열연을 하여 흥행 및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별안간 마약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년 전 수원에서 활동했던 금화당 무속인이 이선균에 대하여 구설수가 있을 것이다, 수갑 찬 게 보인다, 마약하는 거 아닌가, 10월을 조심해라 하였는데 그 모든 게 딱 들어맞았네요.

이선균과 같이 마약 혐의받고 있는 여자.jpg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하면서 주가를 달릴 시기에 출연진 및 감독에 대한 사주풀이를 하면서 이선균의 마약 혐의를 예언한 영상입니다. 4분 20초부터 나옵니다. ㄷㄷㄷ

무속인 근황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채널 제작사측으로 연락처 및 주소를 찾아달라는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무속인의 과거 연락처는 변경된 상태이고, 해당 번호의 주인분이 피해를 입을 것 같아 모자이크 처리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금화당 무속인은 무속인 신분으로 주변의 시선과 생활고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2년전쯤 건강악화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선균 배우, 전혜진 배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도 두고 있고, 승승장구 할 일만 남은 배우가 다른 것도 아니고 마약 혐의라니 정말 안타깝고 믿기지 않네요. 정확한 뉴스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제발 아니기만을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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