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쇼핑 논란 정리 (feat. 에코백 속 샤넬백 감춘 사연)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동행 중 리투아니아에서 명품샵을 방문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해명으로 논란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김건희 명품쇼핑 논란 정리해봅니다.

뉴스공장 이미지 캡처

◐ 의혹 1>

김건희는 왜 나토 순방 중 명품샵에 들렀는가? 국내 홍수, 폭우, 산사태등으로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명품쇼핑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 해명 1>

호객행위로 명품샵에 들어갔을 뿐, 물건을 사진 않았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셀럽이기 때문에 명품샵에서 와주길 바랬을 것이다, 사과하면 뭐가 달라지나("집중호우에 대통령이 귀국한들 뭐가 달라지나...") 등의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 의혹 2>

명품샵에서 호객행위를 했다면 16명의 경호원들을 뚫고 호객행위를 당했다는 말인가? 경호시스템에 문제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명품샵에서 호객행위를 한다고?

◑ 해명 2>

.....

여권에서도 이 해명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수해상황 속 국민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 사과하면 끝났을 일을 어이없는 해명으로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의혹 3>

정장 무리들 속 반팔, 반바지 차림의 남자들은 누구인가?

◑ 추측

밀착접근이 가능했던 걸로 보아 리투아니아 경찰일거라 추측되며, 사전에 명품샵에 들르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들이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됩니다. 

뉴스공장 이미지 캡처

◐ 에코백 속 샤넬백 감춘 사연은?

뽐뿌 이미지 캡처

뽐뿌 이미지 캡처

샤넬백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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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때마다 에코백을 들고 있던 김건희 여사 하지만 속내는 해외여행 중 쇼핑이 목적이었나봅니다. 에코백 속 명품백을 담은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정부·여당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실직자들에게 '시럽급여' 를 받는다, 실업급여로 샤넬백을 사고, 해외여행을 간다는 둥의 조롱, 비난을 일삼으며 실업급여 하한액 조정 및 폐지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사회안전망도 보장해주지 않는 정부·여당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쇼핑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했을까요?

◐ 귀국 후 대통령실 최종 해명

정쟁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해명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간 쥴리, 청담동 술자리등의 이야기로 정쟁소재가 잇달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해명을 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당 일부에서도 순방 중 김건희 여사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제 2 부속실을 설치해서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관련 대응을 공식적으로 맡아 리스크를 관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 해명에 국민 반응은?

침수 참사 등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재난상황이 발생될 때마 대통령의 부재가 반복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쇼핑 논란, 또 그에 대한 해명까지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온 키워드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 샤넬백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감추고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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