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디 핫한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인데요. 오늘 방송하는 날이네요. 지난 주보다 더 흥미진진한 나는 솔로 너무나 기대됩니다. 연일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가 기사로 쏟아지고, 잘 나가는 연예인들 못지 않아 방송의 영향력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가지각색 개성 강하고, 일상에서 보기 드문 출연진들이 많아 흔히 빌런이라고도 하는데, 이번엔 16기 빌런중의 빌런 영숙의 짝이었던 상철 논란이 제기되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상철이 운영했던 유튜브 활동이 문제가 되고 있나봅니다.
◐ 과거 유튜브 활동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등에 따르면 상철은 유튜브 채널 '폭렬 리뷰'를 운영하며 국내외 정치, 시사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그는 자신의 정치 성향도 어느 정도 드러냈으며,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은 그의 유튜브 영상에 욕설과 조롱이 많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나는 솔로' 와의 불일치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광수(가명)는 상철의 과거 유튜브 활동에 대해 "정치 성향이 드러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라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상철 님은 현재 '나는 솔로'라는 데이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정치 성향을 강하게 드러냈던 상철 님의 과거 유튜브 활동과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의 취지, 철학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거부감과 논란을 불러 모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상철의 입장
상철은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13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남겼습니다. 그는 "시끄러운 게 싫었고 왜 정치 성향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일단 모르쇠 했는데 지금 그 문제의 채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폭력 리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상철은 미국에서 좌우를 아우르는 시각을 대변하고 싶어했으며, 트럼프 정권의 기회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는 무당층이라고 불리는 정치 진영에 속하며, 좌우 어디에도 몸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과거 유튜브 활동은 스탠드업 코미디와 같이 풍자적 과장을 통해 복잡한 생각들을 유머스럽고 도발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정치와 일상의 분리
상철은 연애나 사교에서는 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파트너가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지더라도 그에게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과 사귀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 입장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철은 자신의 과거 유튜브 활동과 현재의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정치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제부터는 좋은 것만 공유하고 협조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까지 개성 넘치는 출연진 덕분에 오늘 방송 더욱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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