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사태로 참가자들을 위한 금산사의 긴급대책 (feat. 나라망신, 각자도생)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준비와 진행미숙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과 열악한 환경으로 각국 참가자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충분했음에도, 주한 외국 대사관이 자국 참가자들의 안전을 직접 챙겨야하는 상황에 정부 무능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출처

정부의 무능으로 전북 금산사에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계곡 물놀이와 수박 대접하는 등 민간 사찰에서 협조해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으니 각자도생해야죠. 국립휴양림이나, 전국 사찰의 템플스테이, 종교단체등에서 협조를 구해 한시라도 빨리 참가자들을 이동시켜 프로그램을 재편하고 운영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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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