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엘 이규인 약손

동상이몽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결혼생활 2탄이 공개됩니다. 남편에게도숨겨둔 사생활이 폭로 된다고 합니다. 남편 몰래 한 외출 후 이어진 이규인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최병모는 "밖에서도 그러고 다니는 줄은 진짜 몰랐다"라고 기함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규인의 또 어떤 모습이 공개될 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귀가한 이규인은 남편 최병모를 위해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이규인은 평소에 살림을 잘 하지 않아서 요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그녀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완성된 요리를 선보였지만, 최병모는 "안 먹힌다"며 식사를 거부하였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최병모가 너무하다"라며 분노를 표출하였고, '초긍정' 아내 이규인 또한 처음으로 싸늘한 표정을 보여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표정이 말해주네요......싸늘하다...

한편, 50세의 이규인은 합창단에서 19년을 근무한 후 퇴사하였으며, 오늘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오랫동안 품고 있던 연기에 대한 꿈을 고백하였습니다. 

27년 동안 배우로서 쉽지 않은 길을 걷어온 최병모는 마침내 아내의 연기 꿈을 지지하기 위해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월드스타 배우 곽자형님을 초대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의 김소연의 역할에 빙의되어 남편 최병모 앞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규인은 베테랑 배우들 앞에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그녀와 월드 스타의 만남은 어떠했을 지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광기 어린 표정이 말해주네요.

키리엘 이규인의 약손 음원이 공개 되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보여준 실생활과 180도 다른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맑고 그야말로 새와 소통 가능하겠다싶을 정도로 맑은 목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맑고 고운소리로 귀 정화 해보아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9byv4zb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