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개입 의혹 천공 대신 관상가 백재권은 누구?

지난해 3월에 발생한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가운데 백재권 교수가 천공 대신 대통령 관저에 방문한 정황이 확인되어 경찰이 해당 사안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 선저 과정에서 무속인이 연루되었다는 민주당의 의혹은 가짜뉴스 백재권 교수는 그 동안 민주당에서 주장했던 무속인이 아니라, 풍수지리학 전문가라며 민주당의 주장이 근거없다고 하였는데요. 백재권 교수는 누구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백재권 교수는 누구?

백재권 교수는 한국사이버외국어대학교 풍수지리학과 관상가로 잘 알려진 전문가입니다. 풍수지리학 석사, 미래예측학 박사로서 풍수지리학의 최고 권위자로 불립니다. 백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상에 비유하면서 "세상과 시대가 윤석열을 부른 것"이라고 호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백 교수는 여러 매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상으로 평가하며 대통령 선거 전후에도 관련 발언도 하였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하여도 각각 소와 진돗개 등 동물에 비유하며 평가했습니다.

◐ 백재권 교수 프로필

소속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겸임교수)
학력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 박사
경력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 백재권 교수 도서

중앙일보에 연재된 동물 관상으로 운명을 점친 최초의 도서로 한국 정계, 경제계, 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책입니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백재권의 관상, 풍수)

◐ 백재권 교수 인스타그램

백재권(@baekjaegw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19대 대선주자 관상은?

백재권 교수의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때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대선주자 5명 가운데 대통령이 될 관상을 동물상에 비유하며 성격과 특징을 분석하는 영상입니다.관상은 얼굴과 그 사람의 언어, 걸음걸이, 상처까지 의미를 두며 그 사람의 운세를 판단합니다.

백재권 교수 대선주자 5인방 관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