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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보양식을 요리해먹는 방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날 김대호는 "여름이니까 인왕시장 가서 백숙 한번 해먹고 겸사겸사 몸보신하고 운동도하는 계획을 짜봤다"며 인왕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장에서 토종닭과 쪽파, 양파, 마늘 등을 구매한 뒤 "사실 백숙은 다 똑같다. 오늘은 정말 거기에 킥을 날릴 수 있는 재료를 구하러 간다"며 인왕산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백숙 요리 특급 비책은 인왕산 약수터에서 나오는 약수였습니다.미리 준비한 물통에 물을 받는 동안 산스장(산+헬스장)에서 틈새 운동을 하며 제대로 산행을 즐겼습니다. 또한 10분 거리의 인왕산을 2시간 가량 돌아다녀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백숙을 끓이는 동안 전용 수영장을 설치하고, 시원한 수영장 물에 소주, 맥주, 막걸리, 참외와 자두를 담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인왕산을 2시간 돌아다닌 후 샤워 하지 않은 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가서 그 물에 빠진 과일들을 먹었다는 것은 안 비밀이요...ㅎㅎ
혼자서도 잘 노는 김대호 아나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즐기는 김대호 아나운서 보는 내내 오감 대리만족을 느끼며 집중해서 본 방송이었습니다.
이북식 찜닭은 말복에 꼭 한번 요리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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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기운 내시며 다들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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